발길을 따라/뚜벅이의 하루

50대 후반

BK(우정) 2019. 1. 6. 07:45

수도원 맥주는 늘 정답이다

특히, 트라피스트 맥주는 수도원에서 직접 제조한다

(좋은 퀄리티의 벨기에 맥주~)

짙은 빛깔, 상면 발효의 에일

강한 알콜도수와 몰트의 향, 과일향

와인 잔의 모양, 와인처럼 음미하면서~

풀 바디, 이토록 깊은 맛과 향~ 깊어지고 있다

 

50대 후반/BK

 

얕고 넓게 살다가

깊고 좁게 살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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