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을 따라/뚜벅이의 하루
암스테르담 도착
갈증부터 해결하자~
피곤하다. 시간도 다르고
아는 이, 익숙한 곳도 없으니~ 취할 수 밖에~
(암스테르담, Gulpe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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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BK
생명은 모두 의지가 된다
생명이 곁에 없을 때
정물도 의지가 된다
그리고 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