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치 거리에서 커플티를 사드만~ 보기에는 좋네
여하튼 프라하행 기차를 타러~ 기차역으로~
부다페스트 서부역은 에펠탑을 지은 그 에펠의 작품이다
프라하까지는 6시간 반이 걸린다. 빵과 음료 등~ 구비~
브라티슬라바~ 브루노를 지나는 차창 밖으로는
헝가리~ 오스트리아~ 슬로바키아~ 체코의 풍경들
차 안에서의 점심 식사도 푸짐하다
역에 내리자마자 바로~ 저녁 먹으러~ 슝~
밥집~ 에서~ 김치찌개와 짜글이가 끓는다~^^
프라하~ 옛시가지 거리를 걷고
앤초아 튀김에 곁들인 필스너 우르켈
카를 대교와 프라하성은 보석처럼 빛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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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추억/BK
언젠가, 저물어가는 날
보석으로 남아있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