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삶/그날, 거기에는

그리움

BK(우정) 2018. 10. 21. 17:02

그는 이 정원을 거닐었겠지.

이 벤치에 앉아서, 베르테르를 생각하였겠지

빌헬름에게 긴~ 편지를 썼겠지.

눈을 감고, 파우스트~ 를 떠올렸겠지.

태어나고, 자라고, 불후의 명작을 남긴 곳~

 

그리움/BK

 

공간은 넘을 수 있다지만

시간은 어떻게 거스를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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