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글픈 현실 태화강은 버스 창가로 태화루는 택시 창가로‥힐끗~ ㅋ 고래 고기는‥특 A급 부위별로 소주는‥ 좋은 데이로~ 이상‥ 울산 투어 종료 뱅기 기다리네‥ (울산) ㆍ ㆍ 서글픈 현실/BK 동해에서 고래 고기를 먹었으면 더 먼 동해로 가야지 서북향으로 날아가야만 하는 일상의 모순 서글픈 현.. 삶의 이야기들/인생! 사연들 2017.12.03
베풂 과일 한 번 듬뿍 주시네~ ㆍ ㆍ 베풂/BK 일단 후회가 되어도 마음은 쓰고 손해를 보아도 음식은 베풀고 그러고 보는 거여 사람 사는 맛이니 사람이니 삶의 이야기들/인생! 사연들 2017.11.29
유전 엄마는 정적이고 아빠는 동적이고 네가 조용하면서도 활발한 이유는 유전자 때문인 듯도 하다‥ ㆍ ㆍ 유전/BK 하나만 닮을 수는 없어 다른 하나도 언젠가는 튀어나오더라고 삶의 이야기들/울 집, 울 동네 2017.11.24
삶, 안개비 안개비 내리는 날~ 이리저리 떠도는 중‥ ㆍ ㆍ 삶, 안개비/BK 여전히 삶은 안개처럼 희미하고 혼돈과 쓸쓸함, 찬비는 내리는데 함께 우산을 받쳐 쓴 우리 둘은 여전히 그래왔듯이 나란히 간다 삶의 이야기들/울 집, 울 동네 2017.11.19
화초 일광욕 중‥ 빛과 물과 바람으로 살아가는~ ㆍ ㆍ 화초/BK 햇빛을 담아 저리도 빛날까 물을 머금어 저리도 맑을까 바람을 둘러 곱게 흔들릴까 삶의 이야기들/울 집, 울 동네 2017.11.19
방치 두고 온 집‥ 다음 주 내내‥ 비가 온다니‥ 빗물 넘칠까‥걱정도 되고‥안쓰럽기도 하여‥ 테라스 등 청소‥정리‥ Before & After~^^ 이틀 동안‥술에 적셔진 몸으로‥ 노가다를 하려니‥ 땀이 비오듯 하네~ ㆍ ㆍ 방치/BK 두고 온 너 마음에 간직한다는 핑계로 속 편히 소홀하여 온 오류 삶의 이야기들/울 집, 울 동네 2017.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