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들/울 집, 울 동네

삶, 안개비

BK(우정) 2017. 11. 19. 07:11

안개비 내리는 날~

이리저리 떠도는 중‥

 

, 안개비/BK

 

여전히 삶은 안개처럼 희미하고

혼돈과 쓸쓸함, 찬비는 내리는데

함께 우산을 받쳐 쓴 우리 둘은

여전히 그래왔듯이 나란히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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