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 우리들 663

의식주, 비 내리는 창가에서

부산 . . 성남~ 용인~ 화성 . . 완주 . . 아산~ 대전 . . 구미 ㆍ ㆍ 집에 간다~ 한주일 의식주~ 를 밖으로 전전하며 의식주 옷은 부끄러움만 피하면 되고 음식은 배고픔만 피하면 되고 집은 추위 더위만 피하면 되고 . . 안산, 청주 . . 평택 광주 . . 서울, 파주, 인천 . . 서울, 시흥, 평택 ㆍ ㆍ 밴으로ᆢ기차로 움직였다 차창가에 비가 내리던 날들 비 내리는 창가에서 종일을 내리는 비는 잊으려 하였던 기억들을 드러내어 샅샅이 헤집어 놓는다 3월 잔설 위에 비가 내려 겨우내 언 땅의 고통이 드러나듯이 오래 감고 있던 붕대를 풀면 채 아물지 않은 상처가 드러나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종일을 비 내리는 창가에 앉아 먼지에 쌓인 채 드러나는 기억들을 주섬주섬 그러모은다 헤집어 놓은 기억..

당부

2022년 6월 14일 책을 보내다 . . . . . . . . 당부 메아리까지 들어주시기를 항금리 문학 창간호, 인간에 대한 예의 (daum.net) 항금리 문학 창간호, 인간에 대한 예의 출판사 항금리 문학 창간호 '인간에 대한 예의' 구입 방법 아래 계좌에 입금하시고 댓글 전자메일, alwaysnow231@gmail.com 전화 010-8728-5775 로 알려주시면 저자 서명본이 배송됩니다 (무료 배송, 계산서 blog.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