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 대한 예의 (항금리 문학 창간호)

헬싱키, 꽃길을 걷다 : 네이버 카페 헬싱키, 꽃길을 걷다헬싱키, 꽃길을 걷다 시는 나같은 바보들이나 만들지만 오직 하느님만이 나무를 만들 수 있지 - 나무들 / 조이스 킬머cafe.naver.com

카프카 뮤지엄 : 네이버 카페 카프카 뮤지엄카프카 뮤지엄 이로써 나는 세곳을 모두 찾았다 카프카의 일상, 묘지, 그리고 흔적들 작가는 종종 자신이 너무 일찍 혹은 늦게 태어났다고 항의하더라도 결국은 그 시대의 사람이다...cafe.naver.com

해를 보았다 : 네이버 카페 해를 보았다프라하에는 비 후두둑 열매들은 떨어진다 비를 걸었고, 끝무렵에 해를 보았다 해는 잠깐, 그리고 어두워지는 저녁, 주점으로 내가 죽은 뒤 장례식을 치르지 못해, 내 삶이 장례식...cafe.naver.com

잠이 곧 일이 되므로 : 네이버 카페 잠이 곧 일이 되므로아침 식사와 커피는 카페 모짜르트에서 했다 길을 나서면 바로 시계탑을 만나고 블타바 강변을 따라 걸으며 카프카 뮤지엄을 향하는 길에도 운치가 있다 . . 상원의원들이 사용하는...cafe.naver.com

모든 건 새롭다 : 네이버 카페 모든 건 새롭다떠났다 프라하에 왔다 . . 구시가 광장의 시계탑 맞은편에 숙소를 잡았다 오래전 엄마는 쉬고 딸아이와 필스너 우르켈을 마시던 곳 오늘은 홀로 샘플러, 그리고 꼴레뇨 밤은 깊어...cafe.naver.com

두 번은 없다 : 네이버 카페 두 번은 없다다음 주 출장이라 해도 굳이 마련을 한다 미소 짓고 어깨동무를 하며 우리 함께 일치점을 찾아보자 비록 우리가 두 개의 서로 다른 물방울처럼 서로 다를 지라도 - 두 번은 없다...cafe.naver.com

"산학이 함께 만든 특별한 1박 2일"- Display Track 프로그램 워크숍 개최 : 네이버 카페 "산학이 함께 만든 특별한 1박 2일"- Display Track 프로그램 워크숍 개최 cafe.naver.com

한낮의 두근거림으로 : 네이버 카페 한낮의 두근거림으로항금리 가는 길 항금리에 왔다 모든 건 고요, 정적이다 . . 그러나 '세월'은 나를 슬프게 하려고 어떤 부분은 빼앗아 가고, 어떤 부분은 남겨 두네 그리고 한낮의 두근거림으...cafe.naver.com

햇살은 그림자를 만들고 : 네이버 카페 햇살은 그림자를 만들고대구에 왔다 요기에 왔다. 학부형 브라운관 TV 수상기 선물을 들고 부산행 찬란한 햇살이 기대이던 날 교육자료용 선물은 끝까지 챙긴다 햇살은 슬픔 그림자는 눈물 햇살은 그림자...cafe.naver.com

그저 닿는 곳에 있으면 된다 : 네이버 카페 그저 닿는 곳에 있으면 된다백용인 작가 초대전 . . 카페 수피아에서는 백선생님의 아내 소향 작가의 초대전 자연이 좋은 날 나는 우정이 앞에 있어야만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곁이나 내 안에 있어야 한다...caf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