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 대한 예의 (항금리 문학 창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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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들/울 집, 울 동네
마실
BK(우정)
2017. 7. 18. 08:48
아침 마을길 산책
~
곱다
~^^
ㆍ
ㆍ
마실
/BK
옆 마을 마실 다녀오니
시간이 그 새 다녀갔네
두고 간 것을 보았더니
흰머리 한올 주름 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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