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들/울 집, 울 동네
눈이 왔네
길도 나무도
포근하게 하얗게 덮고 있네
구별도 차별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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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에게/BK
모두에게 똑같이
신이 주신 생명
그대가 뭐길래
차별을 만드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