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의 상념/멋대로의 푸념

세입자

BK(우정) 2017. 6. 10. 16:27

세월X 땜시‥

밤을 거의 꼴딱‥ ㅠ

출장길‥집을 나서는데

밤새 가볍게 눈이 온 듯~

아무도 앉지 않은 벤치~

깨끗하다~

 

세입자/BK

 

오손도손 한평생

세입자로 살다가

물려주고 가는 세상

 

머문 곳만이라도

깨끗하게 써야지

청소도 해 주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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