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인근 라면집
남성 요리사
1분 더 끓이고‥
스프는 3분지 2만
딱 내 스타일이다
라면을 먹다 보니
저 너머 자기 몸만 사리는
사리면 생각이 나네
ㆍ
ㆍ
사리면 답게/BK
라면이라면
스프가 필수이지만
사리면에는
스프가 필요없지
제 맛은 버리고
맹탕으로 들어가서
있는 맛에
순응하는 거야
사리면 주제에
맛을 고집하면
라면도 사리면도 못되니
탄핵감이지
서울역 인근 라면집
남성 요리사
1분 더 끓이고‥
스프는 3분지 2만
딱 내 스타일이다
라면을 먹다 보니
저 너머 자기 몸만 사리는
사리면 생각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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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면 답게/BK
라면이라면
스프가 필수이지만
사리면에는
스프가 필요없지
제 맛은 버리고
맹탕으로 들어가서
있는 맛에
순응하는 거야
사리면 주제에
맛을 고집하면
라면도 사리면도 못되니
탄핵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