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들/울 집, 울 동네

집콕~ 에서 카페콕~ 으로ᆢ

BK(우정) 2022. 3. 29. 20:50

 

집콕~ 에서 카페콕~ 으로ᆢ

경기 북쪽이지만ᆢ

봄이 빠르게 온다

 

 

따로 놀고, 또 같이 놀고

글쓰는 시간~

 

 

 

봄이예요

우리는 늘 봄이지만

계절은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다시,

봄이예요

 

희망이예요

우리에게는 늘 희망이지만

시간은 추억과 꿈

그리고,

이별이겠죠

 

이별이겠죠

잊혀지겠죠, 언젠가는

그래도,

우리는 늘 봄이예요

희망이예요

 

 

 

'삶의 이야기들 > 울 집, 울 동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 풍경  (0) 2022.04.14
주관적  (0) 2022.04.13
문간에 꽃을 걸었다, 작은 꽃  (0) 2022.03.22
아이에게  (0) 2022.03.09
글의 꽃  (0) 2022.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