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을 따라/뚜벅이의 하루

시간, 조각가

BK(우정) 2022. 1. 2. 14:51

예류로 가는 길,

그리고 예류 지질 공원

 

 

사암과 풍화 작용으로 형성된 기암 괴석들

특히 '여왕의 머리'가 일품,

사라질 날이 머지 않았단다

세월의 조각, 조각도는

물과 바람, 염분 등이고

조각가는 오로지 시간이지

 

 

 

 

푸른 바다, 그리고 웨델리아 무리도 좋다

 

 

시간, 조각가

 

자연의 모습은 물과 바람, 기후가

사람의 얼굴은 살아온 자세가

 

조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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