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의 글/우정 시선

동생을 배웅하며

BK(우정) 2021. 7. 31. 19:33

동생을 배웅하며

 

 

터미널 대합실같은 명절이 오면

잠시 웃음짓고 떠나야지

먼 곳에서 하루하루 살다가

잠시 웃음 지으려 돌아와야지

터미널 대합실같은 명절이 오면

 

 


'우정의 글 > 우정 시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떠나버릴까  (0) 2021.08.01
뒷골목에서  (0) 2021.08.01
댄스  (0) 2021.07.31
노벰버  (0) 2021.07.31
네게 전하는 말  (0) 2021.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