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을 따라/뚜벅이의 하루
대구, 경북대 출장길
반나절의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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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라비
듣는 이 없는 노래
말 거는 이 없는 공간
오늘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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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절/BK
한 곡의 노래가 일보다 소중하던 시절이 있었다
오늘 저녁의 술이 내일보다 위대하던 시절이 있었다
현재를 위해 과거나 미래를 버릴 수 있었던 시절이 있었다
그런 시절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