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들/울 집, 울 동네
울 장모님~
딸들 둘 다~ 참 잘도 키우셨네~
울 딸도 요로코롬~ 커야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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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BK
물살이 가로막는 삶의 강을
한걸음 두걸음 건너는 것은
종종 마주하는 너의 웃음이
징검 다리가 되기 때문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