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들/울 집, 울 동네

웃음

BK(우정) 2016. 10. 3. 05:15

장모님~

딸들 ~ 잘도 키우셨네~

딸도 요로코롬~ 커야 텐데~

 

웃음/BK

 

물살이 가로막는 삶의 강을

한걸음 두걸음 건너는 것은

종종 마주하는 너의 웃음이

징검 다리가 되기 때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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