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들께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작가 블로그나 카페를 통하여 소식을 전하고는 있지마는 이렇게 글을 씁니다. 우정 시집 1호는 3쇄까지 제작을 하였으며, 이제 시집 2호를 생각 중입니다.
수익금 전액은 불우한 아이들과 자연환경보호를 위해 기부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3개 기관이 진행 중입니다. 물론 앞으로 더 늘어가겠지요. 제 욕심은 10개 기관까지 확대하는 것입니다만~ ^^
물론 기부를 시작하기 전에 사전 조사부터 현장 점검까지 제 나름대로 철저히? 선별을 하고 있습니다. 80%정도는 불우하고 소외된 아이들에게, 나머지 20%는 우리 후손들을 위한 환경 보호를 위해 사용할 생각입니다.
이상, 시집과 기부에 대한 정보나 소식은 작가 블로그나 카페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요즘은 더 좋은 글을 위하여 문학과 사진 등도 공부하고, 특히 아이들 지원 기관들은 한 달에 한 번씩 방문 중인데‥ 그러다 보니 연구년이 거의 끝나가네요~ ㅋ 학기가 시작되면, 다소 버거운 점들이 없지는 않지만 행복 지수의 상승이 어려움들을 충분히 커버하고도 남을 듯 합니다~ ^^
더워지는 날씨, 특히 장마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또 연락 드리겠습니다.
우정 주병권 올림
ps. 사진은 특히나 손자를 사랑하시는 선배께서 보내주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