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들/울 집, 울 동네

일상

BK(우정) 2016. 7. 13. 04:42

엄마는 안경을 닦고

아이는 자기 명함을 공부하고

분위기 좋은 서촌 카페의 일상~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오더라도

오늘 한그루의 사과 나무를 심겠다

 

스피노자의 말씀인데~

 

일상/BK

 

벽돌들이 모여서 집이 되고

웃음이 모여서 행복이 되듯

일상이 모여서 인생이 되네

 

오늘은 벽돌을 보고도 웃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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