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삶/그날, 거기에는

이유

BK(우정) 2020. 4. 18. 20:17

 

미라벨 궁전과 정원

17세기에 지어진 궁전을 18세기 초,

힐데브란트가 개축한 뒤, 아름답다는 뜻의 미라벨 궁전으로 불렀다.

특히, 궁전의 정원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마리아와 아이들이 '도레미송'을 부르던 곳으로 유명하다.

 

마리아가 부르니 봄이 왔고, 내가 부르니 겨울이다~

 

이유/BK

 

영화의 자취와 흔적을 찾아나서는 이유는

그 느낌을 다시 불러내고 싶어서이지

 

그렇게 함으로써, 그 시절, 그리운 나를

다시 만나고 싶어서이지. 오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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