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들/울 집, 울 동네

뒤란

BK(우정) 2015. 10. 12. 07:19

사람 살아가는 일이

앞에만 신경을 쓰고

뒤에는 소홀한데

마당도 앞뜰만 주로 만나고

오랜만에 들른 뒤뜰

무관심 속에서도

나름 정취가 있네

가을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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