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들/울 집, 울 동네
사람 살아가는 일이
앞에만 신경을 쓰고
뒤에는 소홀한데
마당도 앞뜰만 주로 만나고
오랜만에 들른 뒤뜰
무관심 속에서도
나름 정취가 있네
가을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