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들/울 집, 울 동네

저녁에

BK(우정) 2019. 7. 15. 21:08

오피스에서 사용 중인 등받이

아내가 중학생일 때, 수예 과제물로 만든~

많이 헤졌네. 집에 가져가서 수리해 달라캐야지~

 

저녁에/BK

 

새옷보다는 입던 옷이 편하고

새친구보다는 오랜 친구가 통한다

 

새로움보다는 익숙함이 좋은 시절

내일은 또, 어떤 익숙함으로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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