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 울란바토르, 그리고 외곽~ 이모저모~
가까이에서, 혹은 멀리에서~ 바라보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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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에서/BK
물은 흘러서 길을 내고
바람은 불어서 길을 내는데
나는 있던 길을 걷고만 있네
물은 배를 띄우고
바람은 구름을 움직이는데
나는 자신도 다루지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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