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삶/그날, 거기에는

벽화

BK(우정) 2019. 6. 7. 20:12

유달산 벽화 마을

노적봉으로 오르는~ 노적봉길에 있다

 

예술가들의 초상화들이 흥미롭다

고개 마루에는 가수 이난영의 딸들,

김시스터즈~ 의 이야기와

'목포의 눈물'~ 가사가 있다

 

오늘은 노적봉, 유달산 쪽으로~

다음 방문에는 만인계터~ 를 기약한다

 

벽화/BK

 

겔러리는 길, 관객은 길손

낮과 밤, 사시사철 오픈이다

 

하루 또 하루 잊혀져 가도

작가도 관객도 떠날지라도

 

언젠가 올 길손을 위해

시간이 묵묵히 덧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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