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트리플 세트의 복장으로~ 출발~
카페, 브런치의 신중한 선택~ 커피와 함께~
작은 성당을 들르고~ 독수리 전망대를 오른다
금각교 너머의 바다~ 아득한 풍경들~
금각만, 아무르스키만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이번 여행의 필수 코스, 신한촌 기념비
신한촌은 연해주 한인들의 마을이었고
일제 치하 독립 운동이 이루어진 곳
스탈린의 강제 이주 정책으로 폐허가 되었다
그 기념비에 하얀 국화를 헌화한다~
다음 코스는 포크롭스키 주교좌 성당
금색과 파란색의 둥근 첨탑들이 인상적인
블라디보스톡에서 가장 큰 러시아 정교회 성당이다
여성들은 스커프를 하여야 하고, 아내와 딸도~^^
다음 코스, 개성과 낭만의 거리, 아르바트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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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BK
어제의 추억과
내일의 꿈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