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장, 더 할브만, De Halve Mann,
브뢰헤의 광대~ 라는 뜻이다
1500년대에 만들어져서
1800년대부터 지금까지 가업으로 내려오고 있단다
벨기에는 우리나라의 전라도 정도의 크기이지만
독일, 체코 등과 맞먹는 맥주 강국이다
맥주 양조장이 120여곳, 브랜드가 500여개~
종류는, 로컬까지 더하면 2500가지~
내가 더 좋아하는 이유, 늘 전용잔을 준다
특히, 더 할브만은 인근의 보틀링 시설을 연결하는
2마일 길이의 지하 맥주 수송관으로 유명하다
년간 500대의 트럭 운행을 대신하는 친환경 시설
이산화탄소 등, 유해 가스 배출량 감소를 향한
그 노력들이 아름답다~ 맥주만큼이나~
(벨기에, 브뢰헤, 더 할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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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결/BK
나무 한그루, 술 한잔을 사랑하는 법을 알면
세상을 사랑하고, 삶이 행복할 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