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딜리아니 커플은 함께 잠들어 있다
묘석 사진을 보면,
아메데오 모딜리아니와 그의 동거녀?
잔 에뷔테른의 이름이 함께
여기에 머무느라
에디뜨 삐아프, 이브 몽땅,
이사도라 덩컨, 짐 모리슨 등을
만나지 못하고..
.
.
모딜리아니 커플의 사랑 이야기
그들의 사랑 이야기는 표현을 벗어나지
너무도 슬프고도 아름다워서
어떻게 할 수가 없으니까
써내려가다 보면
점점 더 길어지고~
내 생각이 들어가고~
흠뻑 취해버릴 테니까~
잔 에뷔테른
모딜리아니의 초상사진. 모딜리아니는 타고난 미남이었다. 자유로운 영혼에 멜랑꼴리한 표정이 매력을 더해 주위에 여자들이 많았다. 잔 에뷔테른은 부모의 아파트에서 거리를 내려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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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이야기
너무 슬픈 이야기는 차라리,
눈물보다 미소를 부르지
빛나도록 아름답지
축복
그대들을 만나러 문을 들어섭니다 조금은 오랜만입니다 혹여 지나칠까~ 그대들이 머무는 곳을 한번 더 살핍니다 이제는 기억력이 자꾸 떨어집니다 여기는 늘 반 계절쯤 앞서갑니다 벌써 늦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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