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을 따라/여행, 어디론가

자유

BK(우정) 2018. 6. 17. 20:54

시애틀 출장 후~ 휴가~

워싱턴주와 오레곤주~ 산길, 들길로~

목적지가 없는 드라이빙 투어~

저 산너머로 출발해볼까?

5월인데도~ 눈으로 길이 닫히고

산 아래로~ 내려와~ 농장 지대를 지나고~

이것저것~ 식료품 구입

레이니어 산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면~

날은 어두워지는데~

여기쯤에서 하루를 묵어야겠다

 

자유/BK

 

목적지가 없으면 자유가 오고

길을 잃으면 더 큰 자유가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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