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을 벗어났다
한참을 달리면~ 초자연적인 풍경들~
호수, 그 너머의 눈 덮인 산~
일단~ 높이 올라갔다가 내려오자
산꼭대기에서는
산새들이 인간을 나무처럼 본다
숲의 내음이 충만한 곳
어둡기 전에, 숙소부터 구하고, 여장을 풀고
가벼운?~ 차림으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자연은 나를 더 깊게 포옹한다
ㆍ
ㆍ
숲에게/BK
한마리 산새가 되어
네 품에 안기고 싶어
시애틀을 벗어났다
한참을 달리면~ 초자연적인 풍경들~
호수, 그 너머의 눈 덮인 산~
일단~ 높이 올라갔다가 내려오자
산꼭대기에서는
산새들이 인간을 나무처럼 본다
숲의 내음이 충만한 곳
어둡기 전에, 숙소부터 구하고, 여장을 풀고
가벼운?~ 차림으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자연은 나를 더 깊게 포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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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게/BK
한마리 산새가 되어
네 품에 안기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