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을 따라/뚜벅이의 하루
충무로 대한극장 뒷골목
남산 쪽으로 오르는 길
많이 변하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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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거리/BK
시간이 가니 세월이 가고
세월이 가니 나도 가고
떠나지 못한 너만 남아서
있는 듯 없는 듯 변해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