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을 따라/뚜벅이의 하루

한 시절의 꿈

BK(우정) 2017. 8. 29. 20:42

 

용인~ 양재 파인리조트

 

철 지난 스키장~

 

쓸쓸하네‥

 

 

 

 

 

한 시절의 꿈/BK

 

 

 

넘치는 야망도

 

뜨거운 사랑도

 

절정의 성공도

 

한 시절의 꿈이었어

 

 

 

흐릿한 시야도

 

굽어지는 어깨도

 

사라지는 기억도

 

한 시절의 꿈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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