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들/울 집, 울 동네

BK(우정) 2017. 6. 20. 04:15

가재발 선인장과

게발 선인장을 구분 못하지만

눈에 띄었고~ 들고 왔네~

 

/BK

 

꽃이 나를 아나봐

마주치면 웃음을 지으니

 

꽃도 말을 하나봐

데려가 달라고 속삭이니

 

꽃도 주소가 있나봐

제자리인듯 걸터앉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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