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들/울 집, 울 동네

맞이하며

BK(우정) 2022. 8. 10. 20:23

 

환갑~ 이란다

난 몰겠는디

 

 

.

.

 

.

.

 

 

맞이하며

 

많이 생각하고

어렵게 걸어온 길

맞이함이 좋으니

과정도 추억이겠지

맞이함은 늘

새로운 시작

경험을 등불삼아

꿋꿋이 걸어가기를

 

우보천리,

농부의 마음으로

꾸준히 노력하고

즐겁게 거두겠지

오늘 이 날처럼

앞으로 올 날들도

의미와 축복이

함께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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