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의 끝무렵~ 장마 시작
물의 다스림
100미터, 150미터 깊이의 관정~
보다는 작은 저수지로
650리터 두 개면 충분하다
여름는 장마비로, 겨울에는 흰눈으로~
1톤이 채워지니
1차?~ 장마 후 뚜껑을 닫다
이번 주 태풍?~ 에 열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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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가운데로 물길이 있다
언젠가는 작은 연못을 만들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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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곁으로는 계곡이다
언젠가는 평상을 놓을 생각~
꿈은 많고 이어진다
물길 따라서
물은 홀로 흐르면서
산 들판 도시 농촌ᆢ 다 만나고
냇물 강 호수 바다ᆢ 다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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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꿈
몸은 현실
꿈은 뇌와 심장
현실은 근육
인생은 꿈과 현실로 이루어진다
꿈이 절반이다
현실이 전부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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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의 꿈을 안고
모두에게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