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의 상념/멋대로의 푸념

창가의 글

BK(우정) 2022. 3. 6. 06:14

 

창가의 글

 

햇빛 아래에서 펜을 쥐면

새싹이 솟아 오르듯, 글이 나오고

 

그 눈부심에 눈을 감으면

낙엽이 지듯, 깊고 낮게 머무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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