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22일
출근길~ 을 서두른다.
샌드위치와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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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팔당~ 허브섬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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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해물순두부의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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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출판사 도착
잠시 업무 후~ 긴~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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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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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 준비를 위하여~
힐하우스의 소보루~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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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을 위한~ 저녁~
난~ 작가이니까~ 먹물! 파스타~
일上에서
서둘러 뛰지 마세요
따라오는 건 없습니다
결조차도 볼 수가 없죠
늘 걷지만은 마세요
몸은 마음만큼 강하지 못합니다
뒤를 볼 수도 없죠
종종 멈추세요
그래도 지구는 돌고
모든 건 움직입니다
가끔은 돌아서세요
그래도 시간은 앞으로만 가고
다가오는 건 있습니다
항금리 가는 길
항금리 가는 길 항금리 가는 길 항금리로 간다 지금 가는 길이 좋아서 항금리에 이르면 뜰과 바람과 산 고요 사색 이 있다 그리고 꼭 하고픈 일들이 있다 ㆍ ㆍ 우린 항금리로 간다 앞으로 갈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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