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면~ 울 동네에는~
겨울 군고구마의 따뜻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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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 지하수~ 물을 같이 쓰시는 이웃들
78세 대장님?~ 께서 눈을 감으셔서 한번 더~
강하에는
강의 아랫 마을에는
낮게 핀 들꽃같은
사람들이 살고 있지요
마음이 따뜻하여
빛나는 이들
낮게 빛나서
하느님이 위에서 보신다면
멀리에서 빛나는
별들이예요
언젠가, 항금리 가는 길
2021년 12월 11일 항금리 가는 길 왕창리~ 동오리~ 항금리~ 성덕리~ 전수리~ 를 떠돌다 언젠가 산 아래 강이 보이는 곳에서 글을 쓰고 계절이 오고 감을 느끼고 산그늘이 점점 강으로 내려앉는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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