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 대한 예의 (항금리 문학 창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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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들/울 집, 울 동네
우리
BK(우정)
2021. 12. 22. 20:35
2년전, 이 무렵
타이베이, 대만
ㆍ
ㆍ
우리
그대는
싱그러운 잎새
나는
순간으로 닿는 햇살,
잠시 머무는 이슬이라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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