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 대한 예의 (항금리 문학 창간호)
홈
태그
방명록
삶의 이야기들/울 집, 울 동네
문득
BK(우정)
2021. 12. 21. 19:51
울 동네, 아침 산책
하늘이 파랗다. 겨울 날
우리 집 모습을~ 요리조리~
ㆍ
ㆍ
문득
청아한, 어느 겨울날에는
눈이라도 펑펑 흩날리면 좋겠어
수줍음이라도 가리우게
바람이라도 가볍게 불어오면 좋겠어
지나갈 이야기인듯 실려 보내게
겨울이 봄처럼 따뜻하네
봄이 되었어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인간에 대한 예의 (항금리 문학 창간호)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
삶의 이야기들
>
울 집, 울 동네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족
(0)
2022.01.07
우리
(0)
2021.12.22
전략
(0)
2021.12.09
우정은
(0)
2021.12.06
상부상조
(0)
2021.12.02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