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을 따라/뚜벅이의 하루
오송 성당
하오의 한가함~ 고요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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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마실/BK
어느 날 오후
홀로 찾은 성당
오가는 이 없는 뜨락에서
마리아를 바라보는데
참으로 평화롭네
참으로 아름답네
아름다운 모든 것들은
언제나 가까이에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