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뽀로 팩토리, 맥주 공장의 전신
쇼핑몰로 변신하였으나
일부는 남아 옛이야기를 전하네~
술의 향ᆢ먹먹한 느낌은 뭔가ᆢ
삿포로 맥주 박물관
시설은 남아있고
술통은 가득 차있고
조명과 분위기가 걸맞으니 안마실 이유가 없지~
그리우면 홀연히 찾아나서야지
설령 헛걸음으로 돌아오더라도
작별
추억이 잠시 머무를 때
선뜻 찾아가 볼 일이다
멀리로 영영 떠난 후에
빈 곳에 서지 않으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