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의 글/우정 시선

부모

BK(우정) 2021. 7. 12. 06:45

 

 

 

부모

 

젊은 곁에 머무르려 하니

삶의 무게가 등을 떠밀고

 

이제사 곁으로 다가서려 하니

세월의 강물이 길을 막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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