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센서학회 가는 길
2020년 11월 11일
여긴 꼭 가보고 싶었다. 존경하는 목사님의 교회 신축
멋지게, 의미있게 올라갔다.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마음을 다해서 축하드린다. 성전에서의 한 컷
그리고, 최금란 선생님의 화실, 어떤 작품들이 탄생할까
대관령면, 식당으로 이동, 식당 앞은 너른 밭이다
한국의 맛, 대관령의 맛들이 차려진다
우린 더 이상 즐거울 수가 없다. 고운 창으로부터의 햇살
그리고, 안반데기를 걸었다. 해발 1,100미터 고지
동영상으로도 부족하다
더 오른다
다시 둘러보며
노박덩굴 가지, 열매들 사이로 자연의 고귀함이 펼쳐지고
자꾸만 담는다. 소중한 풍경들이여
우린, 오늘 참 좋은 여행을 하고 있구나
높은 곳에서의 카페, 화가의 그림들과 정경
햇빛 아래로~
뒷면도 꼼꼼하시다
풍경, 햇살, 너무도 고운 그림들~
학교 시계가 교회에 걸리게 됨을 무한 감사하며
존경과 축하를 보냅니다
커피 타임, 소중한 인연들이여
고냉지 배추를 주셨다
돌아오는 길, 행복한 석양이 드리운다. 많이 감사하며~
무한 감사/BK
아름다운 풍경은 먼 여행을 필요로 하지만
아름다운 벗은 가까운 마실로도 볼 수 있음의
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