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센서 심포지엄~ 연출 제안을 받았다
반나절, 목표는 100명~ 이란다
나름 여유가 있는 시기라서~ 해보기로 했다
요즘, 사람들이 뭐에 관심이 있을까?
뷰티, 피부~ 키워드로 가자
연사는 뷰티하고 핸섬한~ 여성과 남성 전문가들,
공급자와 수요자, 그리고 연구개발자~로
나름 조화를 이루도록~
1번 타자는 아모레 퍼시픽
마지막 타자는 피부과 의사쌤~
중간에 벤처와 연구소~ 중심 타선이 들어간다
신경써서 섭외된 연사들이기에
사진과 프로필도~ 광고에 썼다
사회자에도 신경을 썼다~ 나도 10년전 사진으로~
패널 토의도 마련했다
프로그램이 완성될 때까지
스킨쉽에 가까운 온 라인 미팅을 했다
D 데이~ 현장 등록의 줄이 길다
관심과 호응을 끌어낸 듯~ 보조 의자들이 나오고
100명까지만 카운트했다. 훌쩍 넘는다
성공이다~ 자축을 한다~
선뜻 응해주신 연사님들
끝까지 파트너, 이현정 교수
실무를 챙겨준 양현 과장, 박주영 팀장께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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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BK
제안이 오면, 열 번의 고민을 하고 결정을 하고
수락을 하면, 한 번의 고민도 없이 최선으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