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들/울 집, 울 동네
느린 정원
느리게 왔다
대장장이 회사~ '철쟁이'의 작품 전시장, 카페
쇠들은 느릿느릿 녹이 슬고
풀꽃들은 느리게 자라고
강물은 느리게 흐른다
나도 느리다~ 멍~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