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의 상념/멋대로의 푸념

사랑

BK(우정) 2016. 7. 10. 06:56

중식당~

칭타오 병을 곁들여서~

먹었다~

밖에는 구름이 시간처럼~

 

사랑/BK

 

삶의 느림을 일러주는

멀리서 눈길을 주는 구름

부드럽게 안아주는 바람

어깨를 내어주는 시간

 

사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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