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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종이, 사실일까?

BK(우정) 2020. 9. 6. 06:03

E Ink, 세계 최대 크기 전자종이 양저우(扬州)에서 대량생산한다

 

중화액정망: 2020/8/24

http://www.fpdisplay.com/news/2020-08/info-194294-009.htm

 

 

세계 전자종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E Ink(E Ink元太科技: www.eink.com)는 자회사인 양저우(扬州) 촨치광전(川奇光)CSOT가 긴밀한 기술협력 아래 CSOT 8.5세대 생산라인에서 생산된 유리기판을 자사의 전자종이에 사용한다고 발표했음. 유리 기판은 전자종이의 핵심 소재임. 양사의 강력한 협력으로 42인치 전자종이 양산이 가능해짐.

 

중국 TFT-LCD 산업 발전의 선구자이자 기초 설계자인 푸단대학(复旦大学) 교수인 구즈화(谷至)의 설명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6세대 유리기 생산라인 이하는 소형세대, 8.5세대 이상은 대형세대로 구분하고, 기판의 크기가 클수록 42인치 전자종이 패널을 많이 절단할 있어 생산원가면에서 더 유리하여 전자종이 단말 제품의 가격 경쟁력을 높여 시장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음.

 

E Ink전자종이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해 왔음. 2019 E Ink 대형 전자종이 생산라인을 타이완에서 중국 양저우로 이전하였음. E Ink 겸 양저우 촨치광전의 회장인 리정하오(李政昊)의 소개에 따르면, 42인치 세계에서 가장 전자종이 크기임. CSOT는 패널 산업 분야 최고의 기업 중 하나이며, CSOT와 협력으로 E Ink는 생산능력을 크게 향상시키고 42인치 전자종이의 안정적 생산을 보장하여 전자종이 산업 생태계를 다변화해 나갈 것임.

 

이상, 출처; KDIA

www.kdia.org/bbs/bbsView.jsp?mgrId=40&bbsId=3938&cPage=1&cBlck=1&srchItem=ALL&srch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