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Ink, 세계 최대 크기 전자종이 양저우(扬州)에서 대량생산한다
중화액정망: 2020/8/24
http://www.fpdisplay.com/news/2020-08/info-194294-009.htm
세계 전자종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E Ink(E Ink元太科技: www.eink.com)는 자회사인 양저우(扬州) 촨치광전(川奇光电)와 CSOT가 긴밀한 기술협력 아래 CSOT의 8.5세대 생산라인에서 생산된 유리기판을 자사의 전자종이에 사용한다고 발표했음. 유리 기판은 전자종이의 핵심 소재임. 양사의 강력한 협력으로 42인치 전자종이 양산이 가능해짐.
중국 TFT-LCD 산업 발전의 선구자이자 기초 설계자인 푸단대학(复旦大学) 교수인 구즈화(谷至华)의 설명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6세대 유리기판 생산라인 이하는 소형세대, 8.5세대 이상은 대형세대로 구분하고, 기판의 크기가 클수록 42인치 전자종이 패널을 더 많이 절단할 수 있어 생산원가면에서 더 유리하여 전자종이 단말 제품의 가격 경쟁력을 높여 시장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음.
E Ink는 전자종이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해 왔음. 2019년 E Ink는 대형 전자종이 생산라인을 타이완에서 중국 양저우로 이전하였음. E Ink 겸 양저우 촨치광전의 회장인 리정하오(李政昊)의 소개에 따르면, 42인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전자종이 크기임. CSOT는 패널 산업 분야 최고의 기업 중 하나이며, CSOT와 협력으로 E Ink는 생산능력을 크게 향상시키고 42인치 전자종이의 안정적 생산을 보장하여 전자종이 산업 생태계를 다변화해 나갈 것임.
이상, 출처; KDIA
www.kdia.org/bbs/bbsView.jsp?mgrId=40&bbsId=3938&cPage=1&cBlck=1&srchItem=ALL&srch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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