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들/전원일기*

편백숲에서

BK(우정) 2016. 5. 12. 05:21

완주군 상관면 편백나무

잠깐 들르려다가

깊이 들어갔네~

 

편백숲에서/BK

 

자연의 히노끼탕에

피톤치드를 채우고

칠십키로 스트레스

오십오년 아토피를

양파껍질 벗겨내듯

한겹씩 지워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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