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들/전원일기*
DMC
디지탈 미디어 시티
일로 왔지만~ 잠깐 걸었네
첨단의 건축과 기술~
그 사이로 봄꽃은 피네~
.
DMC의 봄꽃/BK
봄은
콘크리트 도시로
살며시 다가와
한 켠에
꽃을 놓았네
시간은
숫자가 아니라
계절이라고
나직이
속삭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