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BK
1년만에 찾아가도 너는 그대로였다
10년 후에 가도 너는 그대로일 것이다
고개너머 커다란 고향의 느티나무마냥
언제나 그 곳에 그 모습으로 있는 친구
내게는 얼마나 큰 축복이고 감사인지
강너머로 어둠을 여는 밤의 등불마냥
언제나 허허로울 때 웃음을 주는 친구
내게는 얼마나 큰 축복이고 감사인지
40여년을 만나도 너는 그대로였다
40여년 후에도 너는 그대로일 것이다
친구/BK
1년만에 찾아가도 너는 그대로였다
10년 후에 가도 너는 그대로일 것이다
고개너머 커다란 고향의 느티나무마냥
언제나 그 곳에 그 모습으로 있는 친구
내게는 얼마나 큰 축복이고 감사인지
강너머로 어둠을 여는 밤의 등불마냥
언제나 허허로울 때 웃음을 주는 친구
내게는 얼마나 큰 축복이고 감사인지
40여년을 만나도 너는 그대로였다
40여년 후에도 너는 그대로일 것이다